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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 김제전통시장서 추석 장보기 '1000명 북새통'

등록 2025.10.02 17:31:59수정 2025.10.02 17: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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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민주당 도당위원장·김관영 전북지사 등 함께 참석

"소비쿠폰이 고사직전 민생 경제 회복 도움, 회복 기운 감지"

[김제=뉴시스] 김민수 기자= 2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오른쪽)와 이원택 전북도당위원장이 전북 김제전통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행사를 갖은 가운데 지지자와 시민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02 (사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 김민수 기자= 2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오른쪽)와 이원택 전북도당위원장이 전북 김제전통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행사를 갖은 가운데 지지자와 시민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02 (사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후 전북 김제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김제전통시장에는 추석맞이 장을 보는 시민은 물론 정 대표를 환영하는 당원, 시민 등 1000여명이 모여 북새통을 이뤘다.

정 대표는 이원택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과 손을 잡고 지지자들과 환호하는 상인들을 일일이 찾아 추석 민심을 청취했다. 김관영 전북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등도 동행했다.

정청래 대표는 상인들에게 "올 추석은 내란을 극복하고 내란의 먹구름이 점점 걷히고 있어 국민들도 밝게 웃었으면 좋겠다"면서 "지난 설은 내란 때문에 불안하고 우울한 명절을 보냈을 텐데 올 추석은 종합주가지수도 높아지고 있고 대한민국 국격도 높아지고 있고 국정도 많이 안정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고사직전의 민생 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어 곧 나라 전체가 회복하는 기운이 감지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원택 도당위원장도 "민생 회복을 위해 가장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은 더욱 풍성하게 장을 보고 상인들은 이번 추석 대목엔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결실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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