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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추석 귀성객 대상 '김제愛 주소갖기' 캠페인

등록 2025.10.04 13: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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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대상 인구정책·시민증·도민증 홍보…고향과 연결 강화

김제시, 추석 귀성객 대상 '김제愛 주소갖기' 캠페인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4일 추석 연휴를 맞아 김제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김제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과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김제시민증과 전북사랑도민증 발급 혜택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전입장려금·전입이사비 지원 ▲청년부부 주거·결혼 지원 ▲출산·육아 혜택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이 소개됐다. 또한 김제청년회의소(JC) 회원들이 참여해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누며 캠페인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정성주 시장은 "추석은 고향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명절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귀성객들에게 김제시의 매력과 다양한 혜택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캠페인과 시민증·도민증 제도를 적극 홍보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김제시의 미래를 든든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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