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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교수 61명, '올해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선정

등록 2025.10.04 1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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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가톨릭대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가톨릭대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발표한 '2025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에 가톨릭대 소속 61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엘스비어와 스탠퍼드대는 매해 22개의 과학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우수논문 인용지수인 SCOPUS를 바탕으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연구 영향력을 평가해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를 선정·발표한다.

올해 가톨릭대는 연구자의 생애업적 기준과 한 해(2024년) 기준 등 두 기준에 중복으로 선정된 연구자를 포함해 총 61명의 연구자가 세계 최상위 2%로 선정됐다.

생애업적 기준으로 ▲배치운(정신건강의학교실) ▲나건(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위정호(에너지환경공학과) ▲윤승규(내과학교실) ▲박철휘(내과학교실) ▲박준범(치과학교실) ▲이석형(병리학교실) ▲박원상(병리학교실) ▲이은성(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양철우(내과학교실) ▲정찬권(병원병리학교실) ▲장정원(내과학교실) ▲곽미경(약학대학) ▲이주영(약학대학) ▲조용연(약학대학) 등 22명의 연구자가 명단에 올랐다.

2024년 한 해 기준으로는 ▲배치운(정신건강의학교실) ▲위정호(에너지환경공학과) ▲정찬권(병원병리학교실) ▲김희승(간호학과) ▲김헌성(의료정보학교실) ▲이진국(내과학교실) ▲이승환(내과학교실) ▲이주영(약학대학) ▲윤건호(내과학교실)  ▲이은성(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송명준(내과학교실) ▲김인호(내과학교실) ▲이종욱(내과학교실) ▲곽미경(약학대학) ▲나건(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등 총 56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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