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38회 어린이판소리 왕중왕대회' 참가자 모집

이 대회는 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 육성하고 판소리 여섯바탕 사설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한다.
11월8일 동리국악당에서 예선을 치르고 9일 축하공연과 함께 본선에 오른 7명의 어린이가 본선 경합을 펼친다.
왕중왕전은 KBS전주방송총국이 전국에 방영해 어린 꿈나무들의 판소리 기량을 널리 알린다.
대회 참가는 2024~2025년 국악대회에서 입상한 전국의 어린이로 고창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리문화사업회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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