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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5개大,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협력

등록 2025.10.16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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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우수 인재 및 자원 연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희조(앞줄 오른쪽 두번째) 대전 동구청장이 16일 대전대학교에서 지역 내 5개 대학과 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시대(市大)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해커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동구청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희조(앞줄 오른쪽 두번째) 대전 동구청장이 16일 대전대학교에서 지역 내 5개 대학과 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시대(市大)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해커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동구청 제공) 2025.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가 지역 대학과 협업해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적극 양성하기로 했다.

동구는 16일 대전대학교에서 지역 내 5개 대학과 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시대(市大)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해커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안에 기획부터 개발·발표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모델로 구체화하는 프로젝트형 경진대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 청년의 로컬 비즈니스 실현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로컬 창업 생태계 구축,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박희조 구청장은 "동구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며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각 대학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관학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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