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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현대제철 인천공장 '교통안전 문화 캠페인' 등

등록 2025.10.28 15: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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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제공

현대제철 인천공장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송현동 인근에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현대제철 인천공장 직원과 인천 동구청 등 관계자 등이 참여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 운전중 핸드폰 NO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활동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현대제철 인천공장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된 기금 4500만원을 사업비로 시행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 바닥형 보행자 신호등과 횡단보도 투광등, 발광형 표지병 등을 설치해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 약자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7년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부평구의회, 자원봉사자 혜택 위한 간담회

부평구의회 제공

부평구의회 제공

인천 부평구의회는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강연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자원봉사자들의 혜택 강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및 소관 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자원봉사자들은 간담회에서 "노인 인력과는 다른 자원봉사자만의 혜택이 있으면 좋겠다" "공공시설의 주차요금, 입장료 등의 혜택이 있으면 자원봉사의 성취감이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며 현실적인 의견들을 제시했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태도시 부평의 상징 깃대종, ‘맹꽁이’ 선정

부평구의회 제공

부평구의회 제공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는 부평구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보고회에는 안애경 의장을 비롯해 연구회 소속의원인 정예지 의원, 여명자 의원, 정유정 의원과 담당부서, 부평구문화재단이 참석해 연구용역수행기관으로부터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 용역'의 최종 보고를 받았다.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는 부평의 생태적 정체성을 대표할 수 있는 깃대종(flagship species)을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생태 보전과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연구용역은 지난 4개월간 부평구의 생태자원 현황 조사, 깃대종 후보 발굴, 구민 참여를 통한 선정 절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지난 9월, 전문가 자문회의와 중간보고회를 통해 ▲맹꽁이 ▲흰줄납줄개 ▲쇠백로 ▲큰주홍부전나비 4종을 부평의 깃대종 후보로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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