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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창녕 온다…'나를 잊지 않는 법' 위로의 북콘서트

등록 2025.10.30 15: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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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곽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북앤뮤직 콘서트 포스터. (사진= 창녕군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곽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북앤뮤직 콘서트 포스터. (사진= 창녕군 제공) 2025.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곽정은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열어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정착시키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어쿠스틱 밴드 공연과 함께 ‘흔들림 속에서 나를 잊지 않는 법’을 주제로 곽정은 작가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곽정은 작가는 '혼자의 발견'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 등 다수의 에세이를 집필했으며, 올해 10월 신간 어웨어니스를 출간했다. 또 TV 프로그램 마녀사냥, 연애의 참견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참여 신청은 11월4일부터 영산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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