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도 노동자·가족 힐링축제 '심심캠프' 개최 등
![[제주=뉴시스] 제주도 노동자·가족 힐링축제 '심심캠프'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01993024_web.jpg?rnd=20251114104409)
[제주=뉴시스] 제주도 노동자·가족 힐링축제 '심심캠프'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5.1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도와 도 노동권익센터(센터장 김경보)는 오는 15일 노동자종합복지관 일원에서 '2025 노동자 한마당축제 심(心)심(審)캠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축제는 당일 오후 1시 노동 지식을 겨루는 '도전 노동벨'로 시작한다. 이후 싱어송라이터 안희수의 공연을 진행하고 켄 로치 감독의 노동영화 '나의 올드 오크(2023)'를 상영한다.
당근라페 만들기와 스트레스 해소존 등 체험활동과 노동법·생활법률 상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어린이 애니메이션 극장과 간식 뷔페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현대미술관 '꼼짝꼼짝 종이접기' 프로그램 운영
제주도 제주현대미술관은 내년 2월22일까지 생태미술교육관에서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꼼짝꼼짝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등으로 위기에 처한 제주의 바다 생태계에 대해 알아보고 종이접기 책과 색종이를 활용해 다양한 해양 생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형 활동이다.
교육관 전시 패널을 통해서는 제주 바다 생태계를 상징하는 남방큰돌고래, 산호의 백화 현상, 갯녹음 등 환경 변화 모습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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