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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영춘면 남한강 제방 잡목 긴급 제거 나섰다

등록 2025.11.20 09:51:47

수목 울창한 단양 남한강변 *재판매 및 DB 금지

수목 울창한 단양 남한강변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 영춘면 남한강 제방을 뒤덮은 잡목 등이 연내 사라질 전망이다.

20일 군에 따르면 원주지방환경청은 영춘면 상리1제, 상리2제, 용진제 등 3개 제방 2.78㎞ 구간 잡목과 잡초 제거 작업을 시작했다.

애초 이 구간은 군이 국비를 보조받아 내년에 환경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원주청이 주민 민원과 제방 안전관리를 위해 직접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연내 공사가 성사됐다.

남한강 제방도로는 지역 주민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자주 찾는 생활공간이지만, 잡목이 번식하면서 조망권을 침해하고 나무 뿌리가 침투하면서 제방의 시설 기능도 악화했다.

국가하천 제방 수목 제거는 제방의 안전성과 하천 기능을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조처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원주청이 긴급 사업으로 채택해 주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군은 안전하고 건강한 하천 환경 유지를 위한 관리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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