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 지재처장, UAE서 '지재권 보호, 교류 협력' 논의

[아부다비=뉴시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왼쪽서 네번째)과 오마르 오베이다트(Omar Obeidat) 알 타미미 앤 컴퍼니(Al Tamimi & Company) 지식재산권 및 경쟁 부문 책임자(왼쪽서 세번째)가 회담 뒤 양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지식재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지난 19일 오후(현지시각) 아부다비에 소재한 알 타미미 앤 컴퍼니(Al Tamimi & Company)를 찾아 지식재산권 거래 현황과 IP금융 운영 상황을 살폈다고 지재처가 20일 밝혔다.

알 타미미 앤 컴퍼니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MENA)을 대표하는 로펌으로, 금융·기업·M&A·분쟁해결·지식재산권 등 전 분야에 걸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처장은 이날 오마르 오베이다트(Omar Obeidat) 지식재산권 및 경쟁 부문 책임자를 만나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획득과 위조상품의 유통방지 등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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