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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사랑의 김장, 복지시설·취약층 후원

등록 2025.11.26 16: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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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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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제련소장 김승현)는 2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사랑의 겨울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온산제련소에서 5100만 원을 후원해 마련한 나눔 행사에는 온산제련소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채종성 회장, 류명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협의회 회장과 관계자 등 100명이 참여했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도 동참했다.

이날 1만3000㎏ 김장 김치를 담가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위기가정 및 복지시설에 전했다.

온산제련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기로 했다.

온산제련소는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단체인 RCHC 10억 클럽 울산 1호 기업으로서 헌혈버스 기증과 위기가정을 긴급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함께 사랑의 김치 나눔·삼계탕 봉사 활동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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