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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내년 '노인일자리' 4057명…올해보다 222명 증가

등록 2025.11.28 1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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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청 .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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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울주군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 배정인원은 총 4057명이다. 올해 대비 222명 증가했다.

신청 대상은 울주군 거주자로 공익활동의 경우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가 원칙이다.

공동체사업단·취업 지원은 60세 이상, 역량 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수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울주군지역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울주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 코끼리공장에서 신청 접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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