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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지역치안협의회 회의…안전환경 개선안 논의

등록 2025.11.28 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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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28일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남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이 참석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8일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남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이 참석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지자체와 경찰, 교육, 교정 등 관계기관과 지역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민 생활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내 안전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올해 하반기 동안 추진된 치안·생활안전 분야 협업 내용을 점검하고 기관별 주요 활동 현황을 공유하는 등 향후 안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도 폭넓게 교환했다.

남구는 그동안 지역 내 안전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하며 예방 중심의 치안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관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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