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대, 지역 상생 모델 'U-Solve' 성과 공유회 등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울산대 U-Solve 성과공유회 단체 사진 (울산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상생협업센터가 지난 28일 교내 학생회관 대형강의실에서 '지역사회 문제해결 U-Solve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U-Solve 프로그램은 울산대와 울산과학대 재학생 등 지역 청년들이 팀을 이뤄 지역사회의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실천형 프로젝트다.

심사 결과 '울산·울주군의 개발 낙후 및 발전 가능성' 문제를 다루며 과제 발굴과 문제 분석 역량을 인정받은 김지헌 팀(고원재, 변유빈, 곽경민, 장서윤)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울산 청년·시민 여가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 이승준 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 3개팀, 장려상 5개팀이 선정됐다.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울산과정 8기 수료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UNIST 제공) 2025.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UNIST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울산과정 8기' 37명 수료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울산시는 최근 UNIST 파이오니어(Pioneers) 캠퍼스에서 열린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울산과정 8기 수료식'에서 총 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8기 과정은 울산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역량을 갖춘 실무자 양성을 목표로 운영됐다.

교육은 지난 6월부터 20주 동안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실습,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PBL(Project-Based Learning)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형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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