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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11호 도예명장은 누구?…신동문 작가 선정됐다

등록 2025.12.02 15: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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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경기 여주시 도예명장에 선정된 신동문 작가. (사진=여주시 제공) 2025.11.02. photo@newsis.com

[여주=뉴시스] 경기 여주시 도예명장에 선정된 신동문 작가. (사진=여주시 제공) 2025.11.02. [email protected]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신동문 작가(다은도예)를 제11호 도예명장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도예명장은 여주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도예산업에 3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을 대상으로 대학교수와 민간 전문가 등 9명이 심사해 선정한다.
 
지난 1984년 도자기에 입문해 여주 현암리 증산도예에서 성형 기술자로 활동을 시작한 신 작가는 2000년 북내면 신남리에 다은도예연구소를 설립, 40여년 동안 물레 성형, 흙 반죽, 전통 회화와 조각 기법 등을 구현하며 도예 발전에 힘써왔다.

도예명장으로 선정되면 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선정된 해에는 연구활동비도 지원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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