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페이 18% 할인혜택…"이달 31일 종료"

시에 따르면 아산페이의 18% 할인(선할인 10%+캐시백 8%) 중 내년 1월 1일부터 선할인 10%는 유지되지만 8% 캐시백은 종료된다. 올해까지 적립된 캐시백은 향후 5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이달까지 실질적인 혜택을 극대화 하기 위해 5일부터 개인 구매한도를 월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선물하기 한도를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한다.
실제 200만원을 충전해 사용할 경우 최대 36만원(18%)을 절약할 수 있다. 연말·연초 선물용으로 50만원까지 사용이 가능해진 점도 활용도를 크게 높이고 법인사업자 역시 지류상품권 10% 할인이 유지돼 연말 결산용 지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엔 중앙정부 지원 규모 축소 등으로 기본 10% 내외 할인만 가능할 것"이라며 "18% 혜택은 31일까지가 사실상 마지막이므로 이번 달 안에 꼭 챙겨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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