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캐리, 케이넷투자파트너스와 투자 계약…"서비스 고도화"
![[부산=뉴시스] 짐캐리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4/NISI20251204_0002010016_web.jpg?rnd=20251204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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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는 올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성장공유형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다.
짐캐리는 공항·기차역·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거점을 기반으로 여행자 짐 배송, 사물인터넷(IoT) 무인보관함, KTX특송, 공항 수하물 대리수령 등 국내 유일의 전국 단위 온디맨드 여행물류·생활물류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역, 인천공항 등 전국 3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 연말에는 수서역(SRT) 신규 오픈을 확정됐다.
최근 짐캐리는 컨벤션센터 상설보관서비스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종 문화·전시·축제 행사 지원, 롯데자이언츠·NC다이노스 등 프로야구 구단의 현장 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짐캐리 손진현 대표는 "중진공에 이어 케이넷투자파트너스까지 연달아 투자 유치를 이뤄낸 것은 짐캐리가 만들어온 ‘여행과 일상의 경계를 없애는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기술 개발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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