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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충남·북광역본부 '핵심 파트너사 초청 파트너스 Day'

등록 2025.12.04 11: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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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복합 고객 니즈에 대응…상생 비전·제휴전략 공유

[대전=뉴시스]KT 충남북광역본부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37개 핵심 파트너사를 초청해 'KT파트너스Day'를 개최했다. 2025. 12. 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KT 충남북광역본부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37개 핵심 파트너사를 초청해 'KT파트너스Day'를 개최했다. 2025. 12. 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KT 충남북광역본부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37개 핵심 파트너사를 초청해 'KT파트너스Day'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파트너사 기업 소개, KT동반성장정책 및 상생협력프로그램 소개, KT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 사업 현황과 제휴협력 방향 발표, 파트너사 우수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파트너사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 협력 모델을 소개하며, 미래 파트너십의 비전을 함께 그렸다. 발표 이후에는 오찬 미팅과 자유로운 의견 교환 시간을 마련해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KT는 "디지털 혁신으로 촉발된 AI가 모든 산업에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사업 모델은 더욱 복잡하게 다변화하고 있다"면서 "파트너와의 협력이 곧 경쟁력이며, 파트너와의 연합적 대응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파트너사 대표들은 "KT와의 협력이 사업 혁신과 고객 가치 창출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KT 충남북법인고객본부 송영태 본부장은 "서로의 강점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상생 협력 파트너십 확대 및 제휴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대전·충청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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