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개 청년센터 한자리에'…인천TP, 협의회 성료

인천 청년센터 협의회는 인천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와 9개 기초 청년센터가 함께하는 연간 정례 협의체로, 인천 청년정책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지난해 발족했다.
협의회는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행사 당일 ▲센터별 운영 현황 및 추진 계획 공유 ▲청년도전 지원사업 연계 방안 논의 ▲청년의 날 기념행사 결과 공유 ▲지역특화 청년사업 모니터링 ▲청년센터 종사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협의회를 통해 기획한 기초 청년센터 협력사업 '찾아가는 1:多 재정교육'에는 청년 총 318명이 참여해 만족도 94.3%를 기록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인천에 있는 지역 청년센터 간 협력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광역·기초센터 간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가 운영하는 인천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는 지난해 4월 광역청년지원센터로 지정, 중앙청년지원센터(국무조정실)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정책 상담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청년 모임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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