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公, 2025년 에너지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 개최
유공자·단체에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 57점 수여
![[세종=뉴시스]한국에너지공단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도 에너지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열고 유공자와 단체에 총 57점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사진=한국에너지공단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2024567_web.jpg?rnd=20251222141538)
[세종=뉴시스]한국에너지공단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도 에너지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열고 유공자와 단체에 총 57점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사진=한국에너지공단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도 에너지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열고 유공자와 단체에 총 57점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에너지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은 에너지바우처 및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해 에너지복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에너지바우처 업무에 기여한 47명의 유공자와 1개 유공 단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업무에 기여한 8명의 유공자와 1개의 유공 단체 등 총 57점의 표창이 수여됐다.
에너지바우처 부문 유공자 및 유공 단체들은 올해부터 그간 여름과 겨울로 구분되어 지급되었던 지원금을 통합하고 2인 이상 다자녀 세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또 국가 재난으로 인한 에너지바우처 시스템 중단이라는 초유의 위기 속에서도 휴일도 반납한 복구 작업과 협업으로 수급자들의 에너지바우처 사용 불편을 최소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부문 유공자 및 유공 단체들은 2025년 냉·난방 통합신청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신청 편의성을 제고하고, 계절별 적기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일선에서 에너지복지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다양한 기관과 단체, 전국의 지자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수급자 발굴, 사각지대 최소화 등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사진=에너지공단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2/25/NISI20250225_0001778098_web.jpg?rnd=20250225152046)
[세종=뉴시스]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사진=에너지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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