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한국타이어, 인천공항버스 이용 활성화 맞손
근로자 이동 편의 제고·공항 접근성 강화 앞장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오른쪽) 대전 대덕구청장과 황금강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부공장장이 23일 구청 구민의사랑방에서 신탄진 인천공항버스 상호홍보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3/NISI20251223_0002025956_web.jpg?rnd=20251223160023)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오른쪽) 대전 대덕구청장과 황금강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부공장장이 23일 구청 구민의사랑방에서 신탄진 인천공항버스 상호홍보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5.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에 따라 대덕구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근로자 대상 인천공항버스 이용 홍보에 힘쓰고 사내 홍보 매체를 활용한 운행 시간표·노선·운임 정보 제공, 근로자 이용 의견 수렴 및 개선 사항 공유에 노력하게 된다.
앞서 대덕구는 지난 17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공항버스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하는 등 지역 주요 기업과의 개별 협력에 나서고 있다.
신탄진 인천공항버스는 오전 3시 20분 첫차를 시작으로 하루 4회(왕복 8회) 운행된다. 승차권은 '버스타고' 앱 또는 '티머니GO'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승차 장소는 신탄진역 맞은편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의 개선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산업단지와 기업 현장을 잇는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