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강릉 강동면서 산불…긴급 진화
![[강릉=뉴시스] 26일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행,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6/NISI20251226_0002027855_web.jpg?rnd=20251226133139)
[강릉=뉴시스] 26일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행,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안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릉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33분께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원 14명, 장비 1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는 한편 산린청에 헬기 지원을 요청했다.
강원도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확대될 우려는 없다"며 "정확한 산불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강원 동해안과 남부산지를 중심으로 이날 오전 10시 20분을 기해 건조주의보를 발효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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