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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농심천심'으로 2026년 사업 추진한다

등록 2025.12.31 14: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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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시·군지부장과 현장 중심 사업 전략 공유

[무안=뉴시스] 농협전남본부는 31일 본부에서 2026년 신임 시군지부장들과 함께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새해 주요 사업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농협전남본부는 31일 본부에서 2026년 신임 시군지부장들과 함께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새해 주요 사업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농심천심(農心天心)'을 중심 가치로 내세우며 2026년 사업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농협전남본부는 31일 본부 사옥에서 2026년 신임 시군지부장들과 함께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열어 그간의 주요 성과와 새해 주요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전남농협은 그동안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농촌 복지·의료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사업을 지속해 왔다.

금융과 유통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농촌 활력 제고로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넓히는 데도 노력했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농심천심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전남농협이 일하는 기준"이라며 "신임 지부장들과 함께 농업·농촌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새해에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농협은 이번 결의를 계기로 2026년 한 해 동안 현장 밀착형 사업 추진과 농업·농촌 가치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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