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호 함양부군수 취임…"현장에서 답 찾는 행정 펼칠 것"
![[함양=뉴시스] 양상호 함양부군수 (사진=함양군 제공) 2025. 12. 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1/NISI20251231_0002031288_web.jpg?rnd=20251231180938)
[함양=뉴시스] 양상호 함양부군수 (사진=함양군 제공) 2025. 12. 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제42대 함양군 부군수에 양상호 경상남도 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장이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상호 부군수는 2026년 1월2일 진병영 함양군수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은 후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하동 출신인 양 부군수는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근무를 비롯해 경상남도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지원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장으로 재직했다.
양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조정·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함양군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양상호 부군수는 "새로운 에너지로 도약하고 있는 함양군의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고, 군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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