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정당지지도, 민주당 압도적 1위·혁신당 2위[신년 여론조사]
뉴시스·무등일보·광주MBC 공동조사
더불어민주당, 광주 69%·전남 77%
조국혁신당, 광주 8%·전남 8%
![[광주=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그래픽=최희영)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1/NISI20260101_0002031604_web.jpg?rnd=20260101155921)
[광주=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그래픽=최희영)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실시한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와 전남 지역 모두 압도적 우위를 나타냈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광주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7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1600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이 광주 69%·전남 77%를 기록했다.
이어 광주는 조국혁신당 8%, 국민의힘 5%, 개혁신당 3%, 진보당 3%, 정의당 1%, 그외 다른 정당 1% 순이다. 없음·모름·무응답은 10%였다.
전남은 조국혁신당 8%, 국민의힘 4%, 개혁신당 2%, 진보당 1%, 정의당 1% 순이다. 없음·모름·무응답의 비율은 6%였다.
광주지역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해 실시한 1차 여론조사(일시 2025년 6월20~21일,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5%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40~70세 이상에서 70% 중·후반대를, 진보성향에서 81%의 지지세를 보였다. 반면 18~29세의 연령층에서는 39%의 지지도를 얻는 데 그쳤다.
지난 1차 조사 때보다 1%포인트 하락한 조국혁신당은 50대(1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18~29세(16%), 동구(11%), 보수 성향층(15%)에서 다소 높았다. 1차 조사 결과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전남지역 민주당 지지도는 3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73~83%, 18~29세에서는 61%를 기록했다. 진보성향층에서 83%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1차 여론조사 대비 지지도가 2%포인트 오른 조국혁신당은 50대(13%)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18~29세(11%), 보수성향층(13%)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민주당의 높은 지지도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안정적 국정 운영을 바라는 지역민들이 여당인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 내 민주당의 대안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번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
이번 조사는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안심번호(100%)를 활용해 전화면접으로 진행했다.
1만678명(광주 5871·전남 4807)과 통화를 시도, 이 가운데 1600명(광주 800·전남 800)이 응답을 마쳐 응답률은 광주 13.6%, 전남 16.6%이다. 표본오차는 광주·전남 모두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피조사자는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에 따라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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