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진핑에 "광주 우치동물원에 판다 대여 요청"…어떤 곳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국내에서 태어난 최초의 쌍둥이 판다 후이바오가 2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내 새로운 보금자리인 '판다 세컨드하우스'에서 사전초청 관람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판다 세컨드하우스는 판다월드 바로 옆 약 1200㎡ 부지에 실내외 방사장과 내실 등을 갖춘 아기 판다들만의 전용 공간으로 조성됐다.에버랜드는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오는 3일 판다 세컨드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한다. 2025.10.02.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02/NISI20251002_0021003583_web.jpg?rnd=20251002115008)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국내에서 태어난 최초의 쌍둥이 판다 후이바오가 2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내 새로운 보금자리인 '판다 세컨드하우스'에서 사전초청 관람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판다 세컨드하우스는 판다월드 바로 옆 약 1200㎡ 부지에 실내외 방사장과 내실 등을 갖춘 아기 판다들만의 전용 공간으로 조성됐다.에버랜드는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오는 3일 판다 세컨드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한다. 2025.10.02. [email protected]
이 대통령은 7일 중국 상하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방중 동행 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시 주석에게 지방 균형 발전 차원에서 광주 우치동물원에 판다 한 쌍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목한 우치동물원은 지난 1992년 개장한 광주 북구 생용동 패밀리랜드 내 조성된 동물원이다.
1991년 광주 남구 사직공원에 있었던 동물원을 이전해 조성한 곳으로, 대표 동물인 코끼리와 호랑이 등을 포함해 포유류와 조류·파충류 등 총 89종 667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받아 기르던 풍산개 2마리(송강·곰이)도 2022년 12월부터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주동물원에 이어 환경부 지점 제2호 국가거점 동물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거점 동물원 지정에 따라 5년 동안 매년 3억원씩 지원금을 받게되면서 야생동물 보호와 동물 치료 등에 투입하고 있다.
우치동물원은 이 대통령에 의해 판다 대여지로 언급됐지만, 현재 동물원 내에는 판다사가 마련돼있지 않다.
향후 판다 대여 관련 절차가 긍정적으로 진행될 경우 사육 시설 신축이 논의될 수 있다.
이 대통령의 판다 대여 요청에 대해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양국 우호 선린 관계에 있어 한국인들에게 증표를 보여줄 수 있는 판다가 좋은 교류가 될 것이다, 광주 동물원에 판다가 왔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구체적으로 말하면서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