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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피아니스트 원재연, 수호천사기금 1천만원 기부

등록 2026.01.08 11: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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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환자 치료비, 취약가정 지원

[성남=뉴시스]분당차병원과 피아니스트 원재연씨가 소아환자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윤상욱 병원장(사진 왼쪽)과 원재연 피아니스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분당차병원)2026.01.08.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분당차병원과 피아니스트 원재연씨가 소아환자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윤상욱 병원장(사진 왼쪽)과 원재연 피아니스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분당차병원)[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피아니스트 원재연 씨가 소아 환자를 위한 '수호천사기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8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원 피아니스트는 지난해 12월17일 열린 '스타인웨이 아모 피아니스트 콘서트 시리즈 II'의 티켓 수익금과 개인 후원금을 더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이 뜻을 함께하며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후원해, 총 1000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후원금은 용도별로 나뉘어 사용된다. 원재연 피아니스트의 기부금은 저소득 소아 환자의 치료비로, 윤상욱 병원장의 후원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지원에 각각 쓰일 예정이다. 예술을 통한 나눔에 의료 현장이 화답한 사례다.

원재연 피아니스트는 "음악과 재능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늘 품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제 음악 활동에도 또 다른 영감이 되길 바라며 이 작은 나눔이 누군가의 삶 속에서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상욱 병원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예술가가 소아 환자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의 뜻이 실제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병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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