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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주 전 여수경실련대표 "지방자치 새 성공모델 창조해낼 것"

등록 2026.01.13 15: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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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 선언

[여수=뉴시스] 13일 전남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김창주 전 여수경실련 공동대표가 다가오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13일 전남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김창주 전 여수경실련 공동대표가 다가오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더 이상 여수를 모르고 검증되지 않은 사람에게 지역을 맡길 수 없습니다"

김창주(68) 전 여수경실련 공동대표가 13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여수에 살면서 경제활동을 해온 경영자이자 행정가라고 소개했다.

김 전 대표는 "자치형 행정가의 길을 걸어왔다"며 "잠재력 높은 행정조직과 세계적인 내부자원, 박람회로 갖춰진 기반, 비교할 수 없는 역사 자원을 활용해 위기의 여수를 시민과 함께 재창조해 내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특별법 제정에도 여수 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근본적인 희망을 품지 못한다"며 "경쟁력과 적자의 원인인 전기료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시 법정 된 3700억원을 하루빨리 받아 기간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안정적인 가동의 토대를 재구축해야 한다"면서 "율촌 2 산단을 국가산단으로 편입시키고 정밀화학 산단으로 진화와 관련 산업 유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드시 이뤄야 할 과제로 여수 석유화학 산단의 재구축과 함께 ▲여수를 전국 최고 스포츠 산업도시로 재창조, ▲새롭고 지속가능한 사산업도시로 재창조, ▲대표적인 공연과 콘텐츠 산업 도시로의 재창조, ▲관광산업의 국제화와 세계화로의 재창조, ▲관광객과 방문객의 획기적 접근성 재창조, ▲최고의 교육도시와 인문학 도시 건설, ▲수준 높은 문화예술도시로의 재창조, ▲무장애도시와 시민행복도시로의 재창조 등을 제시했다.

김창주 전 대표는 "침몰 직전 여수의 모습은 이제 더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서 "끝없이 개선되는 매뉴얼, 시스템을 바꾸는 시스템이 당연한 행정과 경영, 비전과 소통, 자치형 행정가의 리더십으로 여수는 재창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고 잠재력 있는 행정의 기반과 바탕 위에 검증된 경영이 더해져야 홍콩과 싱가포르를 넘어서는 '꿈의 도시' 여수, 세계적 명품 도시 여수가 될 수 있다"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반드시 창조해 내겠다"고 말했다.  

김창주 전 여수경실련 공동대표는 여수고등학교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여수경영인협회 회장, 여수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대표, 여수시 관광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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