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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유튜브·AI 때문에 업계 힘들어…마술사에게 최악"

등록 2026.01.1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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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마술사 최현우가 1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유튜브와 인공지능(AI)로 인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사진=MBC 제공) 2026.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마술사 최현우가 1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유튜브와 인공지능(AI)로 인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사진=MBC 제공) 2026.0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마술사 최현우가 유튜브와 인공지능(AI)로 인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배우 박근형, 송옥숙, 마술사 최현우, 아일릿 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현우는 경력 29년 차라며 마술 트렌드가 많이 바꿨다고 했다.

그는 "방송에서 처음 마술을 한 게 1998년"이라며 "예전에는 사람 절단, 공중 부양 등이 대세였는데 지금은 관객이 참여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절단 마술에 의구심을 드러내며 "관객은 다리가 멀쩡한 걸 알지 않느냐. 유튜브에서 다 봤다"고 지적했다.

유세윤까지 "형 것도 몇 개 나와있 더라"고 거들자 최현우는 "요즘 유튜브가 최악"이라고 토로했다.

최현우는 "유튜브가 뭐가 안 좋냐면 0.25배속 느리게 보기가 있다. 마술도 느리게 보는 거다. 요즘 AI가 나오다보니 궁금하면 '사람 어떻게 잘라?'라고 묻는다. 요즘 너무 힘들다"고 푸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우리도 마찬가지다. 유튜브 때문에 방송국이 얼마나 어려운 줄 아냐. 너만 어렵냐. 아이돌만 노났다. K팝만 노났다"고 하소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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