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월 이달의 임산물에 대표 건강식품 '더덕'
사포닌·이눌린·폴리페놀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 풍부
![[대전=뉴시스] 1월 이달의 임산물로 선정된 '더덕'.(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3/NISI20260123_0002047203_web.jpg?rnd=20260123120703)
[대전=뉴시스] 1월 이달의 임산물로 선정된 '더덕'.(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향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더덕은 겨울철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임산물로 땅속에서 오래 자랄수록 향이 깊고 유효성분 함량이 높다.
더덕에는 사포닌을 비롯해 이눌린, 폴리페놀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가래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줘 겨울철 감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눌린은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 장 건강과 소화기능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더덕은 얇게 썰어 구이나 무침으로 먹는 전통적인 조리법 외에도 장아찌·조림 등 저장식품으로 활용돼 왔다.
최근 더덕을 농축액 형태로 가공해 더덕차, 더덕청으로 이용하거나 간편식 시장 확대에 따라 더덕밀키트, 더덕불고기, 더덕비빔밥 등 가정간편식 제품이 출시되며 소비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상익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더덕은 향과 영양을 모두 갖춘 겨울철 대표 임산물"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임산물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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