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예방, 겨울철 궤양 부위 제거가 핵심
겨울철 병든 가지·궤양 부위서 월동

과수 화상병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시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겨울철 병든 가지, 오래된 나무, 궤양 부위 등에서 월동한다.
기온이 상승하면 비, 바람, 곤충, 작업 도구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세균병이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치료가 불가능하고, 발생 시 완전한 방제가 어렵다.
따라서 세균이 잠복한 겨울철에 궤양을 제거하는 것이 과수화상병을 차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해서는 동계전정 시 궤양 증상이 관찰되면 발생지점 하단부터 40~70㎝ 이상 아래쪽을 절단하고, 절단 부위에는 도포제(티오파네이트메틸) 등 소독약을 발라야 한다.
병원균이 전정가위 표면에서 6~12시간, 작업복 등에는 20일까지 생존할 수 있어 작업자와 작업 도구는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궤양·의심주 제거와 농가 자가예찰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농가에서는 동계 가지제거 작업부터 개화기 전후 약제 방제 시기를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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