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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美 팩토리얼에 투자…"전고체 시장 선점"

등록 2026.01.27 09: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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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얼과 투자 계약 맺고 투자금 납입

배터리 기술 개발 이어 협력 한층 강화

전고체 배터리 선두와 협력 체계 구축

향후 전고체 배터리 수요 급증에 대비

[서울=뉴시스]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사진=포스코퓨처엠) 2026.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사진=포스코퓨처엠) 2026.0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 팩토리얼에 투자를 단행하고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 선점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팩토리얼과 투자 계약을 맺고 투자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양사 합의에 따라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대비한다는 구상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팩토리얼은 전고체 배터리 업계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충남 천안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장을 운영하며 사업을 본격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팩토리얼은 현대차·기아,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포스퓨처엠은 자사 소재 기술력과 팩토리얼의 네트워크를 결합하면 상승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향상시킨 배터리다. 그만큼 배터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포스코퓨처엠은 팩토리얼과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고체 배터리 소재가 차세대 모빌리티는 물론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에서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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