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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설명절 앞두고 농업인 시비 직불금 지급…120억

등록 2026.02.09 14: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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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1만5400여명 대상…13일까지 순차 지급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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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시비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13일까지 농업인 1만5400여명에게 2025년산 시비 직불금 총 120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직불금 지급 면적은 약 1만6166㏊다. 지급 단가는 1㏊당 74만2000원이다. 지난해보다 6000원 인상된 금액이다.

시비 직불금은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 지역 농업 기반을 보호하고 농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 자체 재원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가운데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은 농업인이다. 전북도 내 농지와 논산·부여·서천 지역 출경작지에서 농사를 짓는 경우도 포함된다. 대상 농지는 0.1㏊ 이상 5㏊ 이하까지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기상 이변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직불금이 설 명절을 앞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득 보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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