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삼척강릉 철도고속화·부산지하철 정관선 신설 '예타 통과'
등록 2026.02.12 17:19:18
![[부산=뉴시스] 도시철도 정관선 운행에 투입될 무가선 노면전차 (사진=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9/15/NISI20230915_0001366236_web.jpg?rnd=20230915172949)
[부산=뉴시스] 도시철도 정관선 운행에 투입될 무가선 노면전차 (사진=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선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 사업은 삼척과 강릉 구간의 구불구불한 선형을 바로잡고 열차의 고속 운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된 후 2022년 12월 사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3년 2월 예타에 착수한 바 있다.
사업 시행 시 수도권·영남권과 강원권 간 고속 연결축이 완성돼 기존 대비 서울~동해는 약 12분, 부전~강릉은 약 19분의 운행 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또 동해안권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생력을 높이고, 강원 동해권과 경북·부산·울산권을 연결해 '5극 3특' 기반의 국토균형성장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도시철도 정관선 신설 사업은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를 시점으로 정관신도시를 거쳐 동해선 좌천역까지 12.8㎞ 구간(정거장 13개소)을 연결하는 도시철도를 짓는 것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공약 사항이자 '15분 도시 부산' 생활권을 마련하는 부산광역시의 숙원 사업이다.
지난 2017년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반영된 후 2022년 5월 사전 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3년 8월 예타에 착수했다.
사업 시행 시 정관읍 지역과 부산도심 간 대중교통 편의가 증진돼 기존 대비 정관신도시~부산시청은 약 9분, 정관신도시~부산역은 약 14분의 이동 시간 단축이 기대된다.
부산시는 상반기 내 기본계획 용역 착수를 계획하고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 지방권 교통 인프라 개선 및 확충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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