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대죽리 야산서 산불…2단계 격상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3시 9분께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되고, 한 시간쯤 지난 4시 6분께 대응 2단계로 격상됐다. 소방인력은 83명과 장비 44대가 투입됐고, 지자체와 산림당국, 군 병력 등 총 24대의 헬기가 동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현장 인근 국가산업단지 내 석유비축기지 등 국가주요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차 등을 통해 방어선을 구축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도 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당초 불길의 방향이 석유비축기지 쪽으로 향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며 "다행히 크게 불길이 번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서산과 예산 등 충남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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