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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임신부·65세 이상 백일해 혼합백신 무료 접종

등록 2026.02.27 1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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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의왕시 보건소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뉴시스] 의왕시 보건소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백일해·파상풍·디프테리아 혼합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최근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위험군인 임신부와 영아 가족, 고령층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신은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를 동시에 예방한다.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할 경우,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출생 초기 영아를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중 ▲임신 27주 이상 36주 이하 임신부 및 배우자 ▲출생 후 6개월 이내 영아의 부모와 (외)조부모 ▲65세 이상 시민 ▲2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이다.

접종 장소는 대상자에 따라 구분된다. 임신부와 배우자, 출생 후 6개월 이내 영아의 부모 및 (외) 조부모는 시 보건소와 청계보건지소에서, 65세 이상 시민 등은 관내 위탁 의료 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시에는 임신 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대상자 확인을 위한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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