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신임 사장, 울산 비축기지 방문…방출 대비 태세 점검
"비축유 방출 등 여러 방안으로 수급 안정화 기여해야"
울산 비축기지, 이날 200만 배럴 물량 원유 입고 진행
![[세종=뉴시스]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6일 울산 석유비축기지 현장을 방문해 석유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한 비축유 방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석유공사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429_web.jpg?rnd=20260306114746)
[세종=뉴시스]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6일 울산 석유비축기지 현장을 방문해 석유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한 비축유 방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석유공사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손주석 신임 사장이 6일 울산 석유비축기지 현장을 방문해 석유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한 비축유 방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연이어 벌어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석유 수급의 심각한 위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손 사장은 "석유수급 위기 상황 발생시 공사는 국민경제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비축유 방출 등 여러 방안을 통해 수급 안정화에 기여해야 한다"며 "반복된 시뮬레이션을 통해 매뉴얼에 명시된 프로세스대로 비축유 방출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울산 비축기지에는 200만 배럴의 쿠웨이트 국영석유사 KPC 국제공동비축 물량이 도착해 원유 입고를 진행했다.
손 사장은 "공동비축 사업은 위기 상황에서 원유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 수단으로서, 필요 시 산유국과 긴밀히 협조해 신속히 국내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유공사는 2월 말 기준 울산·거제·여수 등 9개 비축기지에 14600만 배럴 규모의 비축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1억 배럴의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 중구 우정혁신도시 한국석유공사 전경. (사진=석유공사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31/NISI20201231_0000666064_web.jpg?rnd=20201231105715)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 중구 우정혁신도시 한국석유공사 전경. (사진=석유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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