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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세계 색채 축제 '홀리해이 페스티벌' 개최

등록 2026.03.08 17: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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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국인 1000여 명 참여

[밀양=뉴시스] 홀리해이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일제히 색 가루를 뿌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홀리해이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일제히 색 가루를 뿌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8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제16회 홀리해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내·외국인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홀리는 봄의 도래를 축하하며 서로에게 색 가루와 물을 뿌리는 인도의 전통 축제다. 이번 행사는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시민과 외국인 거주자가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인도 전통 음식 체험과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오후에는 DJ 음악에 맞춰 참가자들이 오색 가루를 뿌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축제가 열린 선샤인 테마파크 내 요가컬처타운은 인도 정통 요가 문화와 홀리 축제가 어우러졌다.

주한인도인공동체협회장은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한국인들과 인도의 전통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양국 간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요가컬처타운을 중심으로 글로벌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밀양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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