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시, AI 추진위원회 출범…AI 선도도시 구현 가속화

등록 2026.03.09 16:07: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인공지능(AI) 추진위원회'를 열고 지역 AI 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전략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인공지능(AI) 추진위원회'를 열고 지역 AI 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전략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AI 선도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전주시는 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인공지능(AI) 추진위원회'를 열고 지역 AI 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전략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산·학·연·관 전문가 등 추진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전주시 AI 산업 발전 전략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전주시 AI 산업 육성 전략 과제로 ▲피지컬 AI 프로젝트 연계 ▲신성장 산업 고도화 전략 ▲전주 특화 서비스 AX 전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AI 활용 등을 제시했다. 또 피지컬 AI 기술과 지역 산업을 연계한 혁신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피지컬 AI-J밸리 추진협의회' 구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전주시 인공지능 추진위원회는 전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AI 정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시는 그동안 추진위원회 구성과 관련 조례 제정, 전담 조직 구축 등 정책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시는 지난해 산업특화형 피지컬 AI 선도모델 수립과 기술 검증(PoC) 사업에 참여했으며 AI 신뢰성 실증 공모 대응 등 인공지능 산업 기반 마련에도 힘써 왔다.

또 지난해 12월 지정된 전북 가상융합산업 거점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에도 선정되는 등 AI 전문 인재 양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피지컬 AI 기술과 지역 산업의 연계를 통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관련 기업 유치와 전문 인재 양성, 기술 연구 및 실증 지원 등을 통해 지역 AI 산업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AI는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전주가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는 AI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피지컬 AI 기술과 지역 산업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