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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럽 수출상담회 참가 뷰티 기업 17일까지 모집

등록 2026.03.11 07: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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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30일 체코(프라하), 오스트리아(빈) 파견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는 도내 미용·뷰티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비관세장벽 대응 유럽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10개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가기업은 5월25~30일 4박6일 일정으로 유럽의 전략 거점인 체코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빈을 직접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회를 갖게 된다.

상담 품목은 미용·뷰티 분야로, 유럽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화장품 기업의 경우 유럽 화장품 인증(CPNP) 등록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필수 조건으로 모집한다. 또 현지 비관세장벽 대응 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별하기 위해 파견국 관련 인증 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통합규격인증(CE) 등 글로벌 인증을 보유한 기업을 우대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에는 ▲출장 인원 1인 항공료 50%(최대 80만원) 지원 ▲현지 단체 이동 차량 제공 ▲1:1 전문 통역 지원 ▲수출 상담장 운영 ▲바이어 매칭 및 현지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항공료 일부와 숙박비, 제품 샘플 운송비 및 관세 등은 참가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 오후 2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FTA센터는 수출 준비도, 해외 인증 보유 여부, 현지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가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말 발표된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유럽 시장은 까다로운 인증제도와 다양한 비관세장벽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지만,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중요한 수출 시장"이라며 "도내 중소기업들이 비관세장벽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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