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도시 공공용지 재원, 빚내지 않고 충당"
해양동 89블록 등 매각 추진…시의회 협의 준비
![[안산=뉴시스] 안산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02062268_web.jpg?rnd=20260212101434)
[안산=뉴시스] 안산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신도시 등 개발지역 내 공공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자산 재구조화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상·신길2지구 등 개발지역에 필요한 학교와 주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기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자산 전환의 일환으로, 시는 해양동 89블록, 옛 해양연구원부지, 초지동 시민시장 등이 매각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유재산처분계획을 세우고 시의회와 사전협의를 준비 중이다.
지방채 발행 등 빚을 지는 대신 자산 매각으로 재원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민선8기 들어 지방채 발행을 멈췄다. 재정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 공모사업을 활용, 348건의 공모에서 3017억원의 국도비를 안산시로 끌어들였다.
자체 세입 또한 2024년 7068억원, 2025년 7420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재정 기초체력도 탄탄하다고 시는 설명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정자립도 등 단순 지표의 등락보다 중요한 것은 확보한 재원을 얼마나 가치 있게 쓰느냐의 문제"라며 "빚 없는 건전재정을 유지하며 교육, 청년 지원, 반월·시화산단 고도화 등 미래 가치가 확실한 곳에 우선 배분함으로써 투자가 다시 세입 증대로 이어지는 재정 선순환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