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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공모' 3년 연속 선정

등록 2026.03.11 15: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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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공모' 3년 연속 선정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 연속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울주군을 포함한 30개 지자체를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K-드론배송 상용화 ▲드론 레저스포츠 국제화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등으로 구분된다.

울주군은 올해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총 1억1000만원을 확보했다. K-드론배송 상용화는 섬 지역주민이나 공원·캠핑장 이용객 등이 모바일로 음식·편의용품 등을 주문하면 드론으로 신속하게 배송하는 서비스다.

울주군이 대표기관으로 참여하며, 볼로랜드·에이엠피가 참여기업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한 배송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낙하산 탑재 ▲배터리·FC·모터·통신장비를 국산화한다.

드론 배송 서비스는 배송거점 2개소에서 배달점 16개소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삼남·서생 권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운영 실적 및 수요 분석을 고도화하고, 취약지역 감시 등 공공 활용도 병행한다.

권역별로 드론 2대씩 총 4대를 투입해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며 앱으로 주문받아 커피·중식·김밥·마트상품 등 다양한 품목을 배송한다. 1회 배송료는 3000원이며, 최대 5㎏까지 배송 가능하다. 배송거점·배달점 CCTV 모니터링 등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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