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2030년까지 3건이상 글로벌 기술이전 목표"
30일 주주총회 앞두고 입장문 통해 밝혀
"주총 계기 '장기 성장' 기반 다시 세울 것"
![[서울=뉴시스] 바이오 기업 오스코텍은 오는 30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이번 주총을 통해 이사회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경영 기반을 재정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오스코텍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01932233_web.jpg?rnd=20250902085844)
[서울=뉴시스] 바이오 기업 오스코텍은 오는 30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이번 주총을 통해 이사회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경영 기반을 재정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오스코텍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스코텍은 회사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게시하고 "안정적인 이사회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 기업가치 제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경영 기반을 재정비하고자 한다"며 "단기적인 갈등 대응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주주가치와 기업 가치를 함께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스코텍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다. 회사는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 약 193% 성장, 영업이익 약 521억원을 달성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흔들림 없는 연구개발(R&D) 역량과 글로벌 파트너십, 그리고 일관된 전략 실행의 결과"라며 이제 중요한 것은 이 성과가 지속적으로 기업 가치와 주주가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확립하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오스코텍은 회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경영의 안정성과 이사회 운영의 예측 가능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봤다. 이에 회사는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후보들로 이사회를 재구성하겠다고 했다.
회사는 새롭게 구성될 이사회는 임상·의학·법률·재무·거버넌스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전략과 실행을 면밀히 점검하고 감독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위원회 운영의 체계화를 통해 독립적인 견제와 감독 기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주주가치 제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책임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주주들에게 향후 회사의 계획도 밝혔다. 오스코텍은 "기술이전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차세대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R&D 재투자에 중점적으로 활용하되, 그 과정에서 주주와의 가치 공유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회사는 오는 2030년까지 최소 3건 이상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목표로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충하고, R&D 성과와 사업 실행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스코텍은 "이번 주총을 계기로 소모적인 불확실성을 넘어 장기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을 다시 세우고자 한다"며 "회사는 지난 갈등을 넘어 보다 안정적인 지배구조와 책임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R&D와 사업 성과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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