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함양군, '가상현실 스포츠실' 구축…유휴시설 3곳에 조성

등록 2026.03.16 13:27: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억5000만원 투입…VR 스포츠 시설 조성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올해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기금) 75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이, 신체 조건 등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유아와 어르신, 장애인 등 스포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실내 스포츠 공간이다. 날씨나 계절과 관계없이 야구, 축구, 골프, 양궁, 탁구 등 다양한 가상현실 스포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운동의 재미는 물론 신체활동 유지와 사회적 교류의 기회도 제공한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관내 유휴시설 3개소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도 생활권 내에서 쉽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 조성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가상현실 스포츠실 조성을 통해 어르신과 유아, 장애인 등이 가까운 곳에서 첨단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하고 세심하게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