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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촌창업 네트워크' 출범…전국 창업가 300명 참여

등록 2026.03.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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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대표단 선출해 협업 프로젝트 기획 예정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농촌창업 네트워크 간담회 및 투자 쇼케이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5.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농촌창업 네트워크 간담회 및 투자 쇼케이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5.1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농촌창업 네트워크'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오는 18일 네트워크 공식 출범과 함께 농촌창업 관련 지원사업 정보를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농촌에서는 경관과 유휴시설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 식문화 체험, 농특산물 브랜딩 등 다양한 창업이 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창업이 농촌 소득원 다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고령화·인구 감소 문제 해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보고 있다.

이번 농촌창업 네트워크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농촌창업자 네트워크를 전국 단위로 확장해 공식 출범했다.

전국 농촌 창업가와 창업 희망자,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농식품부는 올해 말까지 참여 인원을 약 50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네트워크는 강원·충북, 경기·충남, 호남·제주, 영남 등 4개 권역으로 운영되며 권역별 대표단을 선출해 협업 프로젝트 기획과 지역 간 연계 모델 발굴 등을 추진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권역별 간담회와 대표단 워크숍 등을 통해 창업가 간 정보 교류와 협업을 지원한다.

더불어 향후 창업 정보와 자원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단계별 맞춤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돌봄 공백이나 빈집 증가 등 농촌 문제를 창업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올해는 농촌창업 활성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전국의 농촌 창업 활동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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