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서 주민과 '온 미팅'…교통허브 청사진 제시
![[울산=뉴시스] 울산시가 17일 북구문화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북구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온(ON) 미팅'을 진행 중이다. 2026.03.17.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6118_web.jpg?rnd=20260317153230)
[울산=뉴시스] 울산시가 17일 북구문화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북구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온(ON) 미팅'을 진행 중이다. 2026.03.17.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가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교통 허브인 북구에서 주민들과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시는 17일 북구문화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북구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온(ON) 미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북구 발전 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는 '대한민국 자동차의 심장 울산 북구! 교통허브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북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미래를 켜다' '관광·스포츠를 켜다' '활력을 켜다' '교통을 켜다' 등 4대 비전을 제시했다.
'미래를 켜다' 분야에서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건립, 울산의료원 설립, 울산시립아이돌봄센터 2호점 운영 등 사업을 소개했다.
'관광·스포츠를 켜다' 분야에서는 강동 해안공원, 강동 파크골프장, 웨일즈코브 관광단지, 중산 축구장 등 조성사업을 제시했다.
'활력을 켜다' 분야에서는 창평동 복합 신도시 조성, 호계시장 활성화 사업, 청년형 유홈(U-Home) 사업, 매곡일반산단 청년문화센터 건립,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 계획을 밝혔다.
'교통을 켜다' 분야에서는 수소트램 2호선 건설, 북울산역 광역전철 연장 운행, 가덕도 신공항철도 연결선 건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농소~강동 간 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북구는 트램과 광역전철, KTX, 울산공항,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미래 교통망이 집중되는 교통의 거점"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북구가 세계를 이끄는 자동차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이날 접수된 시민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체감 행정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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