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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통합돌봄 준비 완료…5400여명 대상

등록 2026.03.22 11: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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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5개 분야

[서울=뉴시스] 통합돌봄 설명회. 2026.03.22. (사진=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통합돌봄 설명회. 2026.03.22. (사진=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27일부터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통합 돌봄'을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구는 관내 통합돌봄 대상을 약 540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대부분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병원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이를 위해 15개 동 주민센터에 전담 지원창구가 마련됐다.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개인별 맞춤 돌봄 계획을 수립해 지원한다.

통합 돌봄은 5개 분야 35개 서비스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가정에서도 방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건강 분야에서는 방문건강관리, 예방접종, 치매예방 등을 제공한다.

요양 분야에서는 장기요양보험 서비스가, 돌봄 분야에서는 안부 확인, 무료급식, 가사·간병,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 지원이 연계된다. 주거 분야에서는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 개선과 임대주택 지원 등이 이뤄진다.

구는 '중구형 집수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지원하고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 목욕 지원과 어르신 헬스케어로 위생과 체력 관리까지 돕는다.

구는 '중구형 서울건강장수센터'를 건강 관리 통합 거점으로 운영한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가정을 방문해 집중 건강 관리를 제공한다. 중구건강마일리지 기부를 통해 의료복지기금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청바지학교, 9988경로당 등을 연계한다.

구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곳을 지정해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조를 이뤄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형 통합돌봄 체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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