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백암복합문화센터 설계 공모, 해마종합건축 당선
"학교 내 복합시설 특성 완벽 이해…효과적 동선 분리"
용인시 수립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개선 방안' 첫 적용
![[용인=뉴시스] '(가칭)백암복합문화센터' 조감도.(사진=용인시 제공) 2026.03.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2/NISI20260322_0002090126_web.jpg?rnd=20260322124523)
[용인=뉴시스] '(가칭)백암복합문화센터' 조감도.(사진=용인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가칭)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안은 학생 면학 분위기 조성과 안전을 고려해 동선을 효과적으로 분리하는 등 백암초등학교에 건립하는 학교복합시설의 특성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반영해 예술성과 기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암복합문화센터에는 시민·학생이 함께 사용하는 체육관, 거점공유학교, 수영장 등이 들어선다. 약 272억6300만원을 투입한다. 2027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9년 개관하는 게 목표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립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개선방안'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심사위원을 15명으로 확대해 심사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고, 채점제와 투표제를 병행했다. 자체 개발한 채점 프로그램을 도입해 심사위원들이 심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분야의 행정 완성도를 높이고, 투명해진 심사 환경 덕분에 건립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우수한 작품을 최종 선정할 수 있었다"며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효율적인 제도를 운영하고, 시민을 위한 좋은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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