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만든다…제주도, 플로깅 행사
우도 소라축제 앞두고 환경정화·다회용기 이용 확산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섬속의 섬 제주 우도가 푸른빛을 발하며 아름다운 광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8/18/NISI20220818_0019148113_web.jpg?rnd=20220818161745)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섬속의 섬 제주 우도가 푸른빛을 발하며 아름다운 광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소라축제를 앞둔 우도 해안가에서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만들기에 나선다.
도는 26일 우도면 일원에서 우도면 자생단체, 도 기후환경국, 제주시 청정환경국, 우도면사무소,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우도 소라축제를 앞두고 해안가 환경을 미리 정비하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해 자원순환 실천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쓰담달리기 전후로 우도 내 다회용기 사용 참여 매장을 찾아 식사와 음료를 즐길 예정이다.
도는 배달·돌봄 식사지원·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행사 및 축제 등 일상 곳곳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넓히고 있다.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거점으로 세척–공급–회수의 순환체계를 구축해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하는 제주형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청정우도를 위한 민관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플라스틱 제로 청정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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