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지방정부와 '5부제' 등 에너지 절약 협력 나선다
이호현 2차관, 지방정부 에너지절약 협력회의 주재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공공부문에 대한 승용차 5부제(요일제)가 시행된 25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앞 임시 주차장이 차량들로 가득차 있다. 옥외·임시 주차장 출입구에는 요일제 안내 입간판이나 출입통제 시설이 없다. 2026.03.25.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5/NISI20260325_0021221696_web.jpg?rnd=20260325130439)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공공부문에 대한 승용차 5부제(요일제)가 시행된 25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앞 임시 주차장이 차량들로 가득차 있다. 옥외·임시 주차장 출입구에는 요일제 안내 입간판이나 출입통제 시설이 없다. 2026.03.2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차량 5부제 민간 확산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방정부와 협력한다.
기후부는 27일 이호현 기후부 2차관이 전국 17개 시·도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너지 절약 협력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전쟁으로 자원안보위기 주의단계가 발령되고, 공공기관 차량 5부제 등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할 사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행정부지사와 부시장이 참석했다.
기후부는 지방정부에 ▲지방정부 및 소속기관·산하기관의 철저한 차량 5부제 준수 ▲관내 민간건물의 자율참여 독려 ▲소속 직원 및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지침 실천 홍보 ▲지방정부별 실정에 맞는 에너지절약 절감정책의 시행 ▲종량제봉투 안정적 수급을 위한 관리 강화 등을 요청했다.
지방정부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 공감을 표하고 중앙정부의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또 각 지방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대책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차관은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연결해 주어야 비로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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